파주 맛집 뷰 최고!
파주맛집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브루다, 뷰가 좋기로 유명하더군요.
카페에서 저수지 뷰를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산책로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서
커피한잔 마시고 둘러보기에도 딱 좋을 것 같아 찾아간 브루다에요.
파주맛집 카페 찾아봤을 때 보다 더 멋있는거 있죠??
이날 하늘이 다 한 것 같기도해요.
하늘에 구름을 그린 것 같죠~~??
포토존 뷰, 바라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.
파주맛집 브루다, 서울에서 차타고 가니 한 45분정도 걸렸어요.
주변에 식사하는 곳도 많아서 가족들이랑 식사 후에 들려보면 좋을 것 같네요.
오리백숙이나 바베큐, 곤드레나물밥집 등등~
아! 데이트코스로도 너무 좋을 듯 해요.
파주 드라이브 코스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맑은공기였어요.
맑은 공기, 푸릇푸릇한 풀내음이 풍겨오고요.
힐링 별거 없네요.
좋은 공기 마시고 맛있는 디저트에 커피 한잔이면 충분합니다.
파주맛집 테라스나 야외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여기서 뛰어놀게 하면 너무 좋아할 것 같죠.
저도 다음엔 우리 막둥이 데려가려고요~
이 왼편으로 내려가면 저수지 데크길이 나와요.
가볍게 산책하기에 딱! 좋답니다.
그리고 브루다 운영시간 남겨둘테니 찾아갈 때 확인해보세용.
브루다 평일에는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, 주말에는 10시부터 8시까지에요.
본관, 별관, 아트갤러리, 북카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파주맛집 혼자 들려도 너무 좋을 듯
뷰를 보면서 물멍하면 딱일 듯😀😀
아트갤러리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.
청년작가들의 작품위주로 전시되고 있다는 점이 👍👍
별관 아래로 내려가서 아트갤러리 꼭 둘러보시길✅
본격 빵타임, 빵 앞에서 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는 1인, 이날도 어김없었어요.
적당히 고르는거 그런거 어떻게 하는거에요?
빵 고를 때 적당히가 맞아요???
내가 먹고 싶은만큼이 적당히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...그리고 남으면 포장하면 됩니다.🙄🙄🙄
파주맛집 셀프바가 너무 잘되어 있더라고요.
빵을 잘라서 먹을 수 있는 나이프도 있고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는 봉투도 놓여져 있고요.
거기에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취향대로 데워 먹을 수 있답니다.
요즘 대세인 소금빵, 버터의 고소함과 은근한 짭짤함에 거기에 쫀득하기 까지,
먹어 본 소금빵 중에 1등이에요. 쫀쫀한 빵을 잊을 수가 없어요.
그리고 가격도 착했어요.
나오는길에 봤더니 막 구워져 나오는거 아니겠어요?
포장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.
파주맛집 소금빵 맛집이니 꼭 드세요.😊
파인애플이 통으로 똭, 트로피컬 파인 소르베, 무조건 주문해야죠.
이 비주얼을 무슨수로 참냐고요~~
상큼한 파인애플 소르베 과육이 그대로, 이날 좀 더웠는데 더위가 바로 날아가는거 있죠.
비주얼보다 뛰어났던 맛, 보통 이런 디저트류 맛은 포기하게 되는데 맛도 챙길 수 있었답니다.
후르츠 깜빠뉴 촉촉하고 두둑히 올려진 크림치즈랑 너무 조화로웠어요.
조금만 먹고 포장해야지 했는데 거의 2/3를 다먹어서 포장할 때 좀 민망스러웠어요.
따아랑 너무 잘 어울렸거든요.
1개 더 포장했고요.
아침에 이것만 먹어도 든든 할 것 같아서~ 제가 요즘 아침을 꼭 챙기고 있거든요.
피스타치오 큐브파운드, 피스타치오 그자체였어요.
이거 만들 때 피스타치오를 쏟은 것 같았어요.
고소한 풍미가 제대로였어요.
플레인 그릭요거트도 주문해봤는데요.
큼지막한 그릭요거트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달달한 바나나 그래놀라까지 없는게 없었어요.
파주맛집에서 커피말고 뭔가 가볍게 먹고 싶다면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~
아이들에게도 좋을 듯 해요.
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파주맛집, 뷰를 잘하는 카페 브루다 꼭 한번 들려보세요.
아! 빵맛집 찾는 분들에게도 적극 권장할게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