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카페 브루다 뷰 즐겨요!
2023년이 시작 되기 전에 친구랑 폭풍 수다를 떨기 위해 드라이브를 나서기로 했어요.
어린이집을 다닐 때 만나서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,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오랜 기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친구와 마지막 20대를 기념하기 위해 만나서 예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 제가 다녀 온 예쁜 카페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.
저희가 다녀 온 예쁜 카페는 파주에 있는 브루다 카페였어요.
제가 거주하고있는 광진구에서 출발 하니 오십분 정도로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내 카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.
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드라이브 하고 싶을 때, 부담 없이 나서기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가 아니었나 싶어요.
또 너무 많이 가까우면 드라이브 하는 맛이 나지 않고, 또 너무 멀면 장시간 운전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데 양주에 위치해서 거리 넘나 좋았어요.
브루다 카페는 건물부터 특이하고, 예쁘게 지어져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를 하게 됬어요.
아니 사실은 그보다 먼저 예쁜 카페 찾아 보다가 후기로 본 브루다 카페 사진만 보고도 너무 반해서 달려간거에요.
다녀와 본 결과 파주카페 투어 성공적!이었어요.
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.
브루다 카페 내부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통창을 통해 경치를 그대로 눈에 담아볼 수 있어요.
좋은 곳 가면 엄마 모시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, 엄마 모시고 다시 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카페였어요.
공간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느낌이 가는 대로 자리를 골라 정해 앉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어요.
별관 건물에는 색다른 볼 거리도 있었는데요!
여러분들도 브루다 카페에 가시면 한 자리에서 즐기지만 마시고, 카페를 한번 구경해보세요. 계단을 내려가면 또 다른 세상이 나와요.
산과 나무, 자연을 가까이에 있어서 눈도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, 그 뿐만 아니라 공기가 좋아 가슴 속 까지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
그리고 나가 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바로 요기 짱🤗
기산저수지 옆 산책로를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가벼운 산책하기 넘 좋아요.
파주카페는 야외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매우 많은 카페였어요.
또 공간도 넓고, 넓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. 애견동반도 허용되는 카페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.
파주카페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멀리까지 내려 볼 수 있어요.
눈 덮인 경치가 어찌나 멋있었는 지 사진을 자꾸만 찍고 싶더라고요.
혹시 책을 읽거나, 그림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?
그렇다면 파주카페에 가보시는 거 넘 좋은 것 같아요. 읽기 좋은 책들을 엄선하여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.
종종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도 운영하고,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곳 없겠네요.
혼자 왔다면 책 한권 읽고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조용하고 좋았어요.
파주카페에는 중간중간에 브루다 지도가 있으니 참고하면서 돌아 보시면 좋을 듯 해요.
포토존도 센스 있게 알려주고 있는 브루다 지도에요.
친구와 다시 브루다 카페 본관으로 주문을 하기 위해 들어갔어요.
카페가 어찌나 넓은 지 카페를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기만 했을 뿐인데 시간이 넘 잘 가고, 배가 넘 고파졌어요.
베이커리 종류를 한번 세어 볼걸 그랬나 봐요.
궁금하네요. 종류가 많았거든요.
베이커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네요.
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이며, 예쁘기까지 해서 더 고르기가 어려웠어요.
냉장 코너에는 버터와 미니쨈, 냉장 디저트류, 샌드위치류 다양한 것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. 어렵게 주문을 마쳤어요.
딸기크로아상 😂😂
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어디 앉을까 자리도 찾아 보고,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화장실이 무척 깨끗했어요. 그리고 화장실도 너무 예뻤다는 거 아니겠어요.
저 요거 한 세트 사왔어요.
엄마 갖다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.
브루다에서 나온 티세트인데, 분홍빛 패키지 박스부터 넘 예쁘고, 차 향도 진하고 넘 좋아하세요.
얼마나 마음에 들었 는 지 다음에 가면 또 사달라고 까지 하시더라고요.
기다리던 먹방과 함께 친구와 폭풍 수다가 시작되었어요.
그릭요거트와, 브루다 슈페너를 주문했어요.
주문한 음료 메뉴를 친구와 한입씩 바꾸어 먹어 봤는데, 어쩜 이리 맛있는 건 지. 넘 좋더라구요.
그릭요거트 상큼함과 브루다 슈페너의 달달함에 부드러움까지 말로 표현이 안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.
주문한 베이커리도 보여드릴게요.
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게 생겼네요.
크림 듬뿍 딸기를 찍어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고, 딸기가 입안 가득 퍼지면서 최고의 맛인 거 있죠.
딸기 상태도 넘 좋더라고요. 또 먹고 싶네요. ㅎㅎ
명란바게트는 파주카페 브루다 최고의 인기메뉴라고 해요.
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입니다.
뭔가 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은 맛. 가벼운 빵 보다도, 요리같은 풍미가 돋는 맛. 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.
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우유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이를 데리고 다녀오기 좋은 카페로도 추천 드려요.
넘 예쁜 카페에서 넘 맛난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하니 친구와의 시간이 더 행복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.
파주카페 브루다에서 2022년 마지막 마무리 잘 했네요.
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😍😍😍
-위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